2013년 8월 16일 금요일

국제관계 한반도, 중국 외교전략 및 국제 에너지 위기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석유를 중심으로

국제관계 한반도, 중국 외교전략 및 국제 에너지 위기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석유를 중심으로
[국제관계] 한반도, 중국 외교전략 및 국제 에너지 위기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석유를 중심으로.hwp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외교전략

1. 다극화 전략

2. 새로운 전략의 모색

3. 평화적 부상과 외교전략의 전환

4. 도구적 조정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적상황의 변화에 맞춘 일시적인 조정”

Ⅲ. 국제 에너지 위기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 석유를 중심으로

1. 에너지 안보란?

2. 에너지 위기를 심화시키는 요인

3. 중국에서의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의 중요성

4. 중국의 에너지 외교: 해외 에너지 자원의 협력과 개발

5. 에너지 안보상황에 대한 한국의 대처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
3. 평화적 부상과 외교전략의 전환

1) 평화적 부상(和平屈起, 화평굴기)
① ‘평화’의 의미: 지역강대국에서 세계강대국이 되겠다는 의지 천명
② ‘부상’의 의미: 독일, 일본, 구소련의 전적과는 차별화(국제적 충돌 촉발 X)
③ 미국의 우월함을 인정하고 미국의 견제로부터 숨 쉴 공간을 확보하려는 의도
->구체적으로 미국사회의 주류적인 정치사회적 주장과 조화를 이루는 정책 채택
④ 기존의 국제체제에 도전할 의도가 없음을 선언

2) 和平屈起에 대한 비판
① 평화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국 내 보수파의 반발
->미국이 중국의 경제, 정치, 외교 등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체제의 위협
② 부상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미국과 기존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된다는 우려

3) 외교전략의 전환
① 2004년 후진타오가 평화적 발전 사용->평화적 ‘부상’ 사라짐 (미국과 국제사회를 의식)
② 부상을 전면적으로 폐기한 것은 아님. 전략의 골격은 유지한 채 명칭만을 조정
->보수파들의 반발보다 국제적 반향에 더 유념했음을 의미

4. 도구적 조정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적상황의 변화에 맞춘 일시적인 조정”

① 중국의 전략변화는 인식의 변화가 아닌 강대국이 되기 위한 도구적 조정.
② 경제발전이라는 당면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전략적 시기’ - 한 국가가 중대한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구비한 시기
③ 여전히 국익 경쟁의 성격이 남아 있음.
④ 국제질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여전히 유동적이고 심지어 양면성도 존재


Ⅲ. 국제 에너지 위기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 석유


본문내용
‘도광양회’ 즉 빛을 피해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는 전략의 모습을 띄고 있었지만 기존 실패한 부상 강대국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 중 핵심이 되는 다극화 전략과 평화적 부상 전략 등을 통해 중국 외교 전략에 나타난 변화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또한 외교전략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에너지 안보 전략에 대해서도 살펴보기로 한다.
Ⅱ. 중국의 외교전략
1. 다극화 전략
1) 분석틀로서 다극화
- 탈냉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의 중국의 주요 국제질서 분석틀
- 중국이 예상한 다극화: 단극과 다극화가 공존하는 ‘일초다강(一超多强)’
- 다극화의 촉진요인
① 미국의 우월성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패권국가로서 취약성을 지적
② 중국국력과 국제적 지위의 계속적인 상승에 따를 국제질서변화
③ 미국을 제외한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재철. 2006. 『중국의 외교전략과 국제질서』. 서울: 폴리테이아.
남궁영. 2011. 『국제정치경제 패러다임과 동아시아 지역질서』. 서울: 오름.
서진영. 2006. 『21세기 중국 외교정책: ‘부강한 중국’과 한반도』. 서울: 폴리테이아.
신종호. 2006. “후진타오체제 중국 경제외교와 대외전략적 함의.” 『중국연구』 37권, 397-415.
김기정 천자현. 2009. 중국 자원외교의 다자주의와 양자주의 :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 자원외교 비교. 『국제지역연구』 13권 1호, 107-134.
차창훈. 2007. 21세기 중국의 외교정책: 국내외적 환경변화와 전략과 목표를 중심으로. 『한국정치외교사논총』 29집 1호,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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