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성경의 유형론과 예언

성경의 유형론과 예언
성경의 유형론과 예언.hwp


목차
1. 성경에서의 예언
2. 예언의 유형론


본문
2. 예언의 유형론

이와 관련해서 우리는 "유형론"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유형론이 무엇이며, 그 원리가 어떠한가에 대해서는 D.L.Baker 의 Two Testments,one Bible, (Intervasity press, 1976 P.P 239-270)에서 잘 밝히고 있다.
그는 유형론의 의미가 아닌 것은 주석도, 예언도, 풍유도, 상징도, 체계도, 아니라고 한다.(258-260). 그리고 유형론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든지, 특별한 한계를 가진다든지, 그리스도와 구속에만 관련한다든지 유형에서 반대형(antiype)으로 나아가는 미래적이며, 전진적인 전조형 (prefiguration)이라는 생각들도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유형론이 환상적인 해석이나 로마 카토릭적 "더 풍성한 의미"를 뜻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럼 무엇이냐 할 때 무엇보다 유형론은 역사적이라는 것이다.
풍유(allegory)가 수직적인 면에서 생각하여 위에만 순수한 존재가 있고 밑에는 단지 순수한 존재의 그림자만 있다고 하는 것이라면, 유형론은 이와 반대로 역사를 절대적으로 신중히 고려한다.
유형론적 사고는 구체적 사상 위에 있는 역사의 수평적 노선 에 따라 움직인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역사 안에 특히 자기 택한 백성의 역사 속에 부절히 역사함을 확신한다. 따라서 이 역사의 흐름 안에 있는 사건들은 일관성 있는 패턴을 따르므로 해서 한 사건이 다른 또는 많은 다른 것의 유형

본문내용
복이 되게 하겠다"고 하는 족장들에게 한 이 약속은 완전히 성취되지 않은 채 가나안 진입으로 깊어진다.
아직도 미불금이 남이 있듯이 한 부분의 성취가 남아 있다.
히4:9이 "남아 있다."(0000000000)고 함으로써 "안식"의 약속에 계속되는 층계가 있다.
일곱째 날 숨, 가나안 진입, 그 다음 시 95편에서 다윗은 신약 교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아직도 먼훗날 다른 안식이 남아 있다.
이와 같은 식으로 "씨"와 "땅"에 대해서 우리는 살펴볼 수 있다. 하나님이 역사 안에서, 역사를 통해서 말씀하신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한 시대에 매여 하나의 정한 사건에 정지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지향한다. 지금의 교회 안에서도 계속 그런 형편이다. 많은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지만

하고 싶은 말
성경의 유형론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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