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시대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한 모델도시(Model Town)

산업혁명 시대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한 모델도시(Model Town) 산업혁명 시대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한 모델도시.hwp 목차 1. 들어가며 2. 베스브룩(Bess brook) 3. 솔테이어(Saltaire) 4. 크루프 콜로니(Krupp Colony) 5. 본빌(Bourn Ville) 6. 풀먼(Pullman) 7. 아그네타 파크(Agneta Park) 8. 포트 선라이트(Port Sunlight) 9. 이어스윅(Earswick) 본문 3. 솔테이어(Saltaire) 1852년 영국의 브래드포드(Bradford) 시장이고 직물공장의 기업주였던 타이터스 솔트가 솔테이어라는 공장모델도시를 건설하였다 이 도시 북방 6.5km되는 지점에 철도와 운하가 접하는 약 6.4ha의 토지를 선정하여 인구 4,000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167m길이를 가진 6층의 공장건물과 850개의 임대주택 그리고 교회, 공동욕장, 세탁장, 학교, 집회소 등을 건립하고 녹지를 마련하였다. 이 계획은 영국에서뿐 아니라 외국에까지 근로자의 주택시설계획에 큰 영향을 주어 공장모델도시건설에 촉진제가 되었고 처음 건설에서부터 100년 이상이 경과한 오늘까지 훌륭히 유지되어 오고 있다. 4. 크루프 콜로니(Krupp Colony) 1865년에 설립된 독일의 철강회사로 유명한 크루프사가 에쎈지방에 제철회사의 근로자를 위한 주택단지를 건설하 본문내용 적용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실현되지 못했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이 되었던 간에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생산성의 제고를 위하여 끊임없는 개선방법이 모색되었으며 도시를 농업과 공업을 결합시키거나 경영과 운영에 협동조직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 공장을 직접 경영하는 기업인들은 근로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유토피안들의 제안에 자극과 영향을 받아서 모델 공업도시를 건설하게끔 되었다. 이 공장도시(Company Town 또는 Colonia Town)건설은 규모도 작고 주택지거주자를 공장의 종업원에 국한한 감이 있으나 공장경영자의 자비와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욕이 동시에 작용하였다, 그러나 일반 주택지에서 생활하는 근로자의 거주환경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었지만 건설된 도시수는 많지 않아서 근로자 하고 싶은 말 산업혁명 시대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한 모델도시(Model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