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6일 금요일

구연동화 원고 모음

구연동화 원고 모음
구연동화 원고 영유아 유치원 구연동화 모음.hwp


목차
구연동화 원고 영유아 유치원 구연동화 모음

1.멍멍이의 보자기
2.작은 풀잎
3.사랑의 알밤
4.새싹 요정
5.해바라기랑 나팔꽃이랑
6.용기를 내, 봄봄
7.하나면 충분해요
8.곤충 가족의 발표회
9.병수와 콜라 비


본문
추운 겨울날, 엄마토기가 병이 났어요.
“엄마, 많이 아프세요?”
“으응~, 그런데 알밤을 먹으면 나을 것 같구나.”
그러나, 막내 토돌이는 고개를 살래살래 저으며 말했어요.
“엄마!밖이 너무 추워요.
눈이 많이 와서 알밤은 못 찾아요.”
“엄마!제가 밤나무 숲에 가볼게요.”
누나 토순이는 밤나무 숲에서 알밤 두 개를 찾아 집으로
달려왔지요.
“엄마 엄마!어서 드세요.”
“오드득, 오드득


본문내용
곤충 가족의 발표회
9.병수와 콜라 비
1.멍멍이의 보자기
“어, 이게 뭘까?”
숲길을 가던 멍멍이가 네모난 보자기를 하나 주웠어요.
“아, 엄마처럼 머리에 쓰면 되겠네.”
토끼도 지나가다 보자기를 보았지요.
“참 예쁘다. 그런데 보자기를 앞치마로 두르면 더 좋겠다.”
“정말, 엄마 같네.”
그 때 나무 위에서 다람쥐가 쪼르르 내려오며 말했어요.
“그 보자기를 어깨에다 두르면 베트맨 같을 거야.”
멍멍이는 보자기를 어깨에다 둘렀어요.
“와~ 정말 멋진 베트맨이다. 베트맨~.”
멍멍이는 기분이 좋아 보자기를 펄럭이며 뛰어 갔어요.
한참 가다 길에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만났어요.
“야옹, 야옹~ 심부름 다녀 오는 길인데 봉투가 다 찢어졌어.”
물건들이 여기 저기 뒹굴고 있었어요.
“아하, 이 보자기로 싸면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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