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상수도, 중수도

상수도, 중수도
상수도시설.hwp


목차
※상수도란 무엇일까?
수도는 보건위생 및 소화 (消火) 가 주요 목적인 계통적인 급수설비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 나라 수도법상 수도란󰡐도관, 기타의 공작물을 사용하여 원수도는 정수를 공급하는 시설의 전부를 말하며, 일반수도, 공업용수도 및 전용수도로 구분한다󰡑로 정의하고 있어 파이프에 의한 물의 공급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라고 하면 상수도를 가리키나, 하수나 공업용수도와 구별할 때는 상수도라고 한다.
수도는 물을 대량 공급하는 데 있어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서울시의 예를 들면, 1999년 말 하루 급수 량은 436만 톤으로 만약 이러한 양의 물을 트럭 등의 수송수단을 이용한다면 8톤 트럭 54만5천대가 하루에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막대한 양의 물을 수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공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근대 이후 도시화. 산업화. 공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수도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본문
인류는 처음에는 생활에 필요한 물을 지하수 및 하천에서 얻었다. 점차 도시가 형성되고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자 우물 등에 의해서는 필요한 수량을 확보할 수 없게되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교차한다. 이에 따라 강우의 계절적인 편재가 매우 심하여 계절적인 물의 부족으로 인한 생활의 위협이 많았다. 그러나 음료수에 관하여는 화강암지대가 많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물을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경주 안압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상수도 관과 하수도 관은 토기 관으로서 7~10세기경 통일신라시대에 사용된 것인데, 이것으로써 신라인들의 물에 대한 높은 인식과 기술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후 조선 말기까지 수도라고 칭할 만한 시설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본문내용
예전 우리 나라는 물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로 인해서 현재는 우리 나라는 "물 부족 국가"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옛날 우리들은 시내에서 멱을 감고, 개구쟁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재밌게 놀 수 있는 깨끗하고, 청결한 "물"들이 많았다. 하지만 과학이 진보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차츰 물은 더러워져갔고 우리아이들은 그곳에서 멱을 감을 수도, 물장구를 치기도 어려워져갔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상수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상수도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상수도를 물려주도록 노력해 보자.
상수도란 무엇일까?
수도는 보건위생 및 소화 (消火) 가 주요 목적인 계통적인 급수설비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 나라 수도법상 수도란‘도관, 기타의 공작물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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