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학 야간 토크쇼의 트랜드 변화와 스타의 드러내기
목차 Ⅰ. 토크쇼 정의 Ⅱ. 토크쇼 변천사 Ⅲ. 최근 토크쇼의 경향 Ⅳ. 게스트 성별에 따른 내용차이 Ⅴ. 시청자의 반응(성별/나이) Ⅵ. 3자의 시각에서 분석 (연출자, 연예인, 시청자) Ⅶ. 토크쇼의 부정적단면 (사생활 폭로와 충격고백) Ⅷ. 앞으로의 토크쇼 전망 본문 (4) 정통 토크쇼간의 공통점 및 차이점 (무릎팍도사 - 박중훈쇼) 1) 공통점 - 두 프로그램은 연예인을 비롯해 좀처럼 TV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사회 명사들이 대거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라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지닌다. 토크쇼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게스트 파워’에 있어 두 프로그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무릎팍 도사>는 최연소 한효주에서 최고령 이순재를 비롯해 만화가 허영만, 소설가 이외수-황석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스포츠스타 추성훈 등 그야말로 다방면의 유명 인사를 모두 넘나들었다. 한편, <박중훈쇼>는 <무릎팍 도사> 조차도 끝내 섭외에 실패했던 장동건, 김태희, 정우성을 연이어 게스트로 출연시켰고, 토크쇼 최초로 3당 원내대표와 여성 국회의원들까지 단체로 출연시켜 역시 만만치 않은 섭외력을 과시했다. 2) 차이점 - ‘게스트를 활용하는 방식’ <무릎팍 도사>가 ‘시청자 중심형’이라면 <박중훈쇼>는 ‘게스트 중심형’의 색깔을 표방하고 있다. <무릎팍 도사>가 공격적인 진행과 청문회 스타일의 구성을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이슈를 끄집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박중훈쇼>는 게스트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배려하는데 치중한다. <무릎팍 도사>의 경우, 단순히 유명인사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논란에 휩싸였던 게스트도 상당수 있었다. 때로는 프로그램 자체가 일부 특정 인사들의 자기변명 혹은 홍보무대로 변질돼 ‘면죄부도사’라는 비아냥거림을 사기도 했다. <무릎팍 도사>를 일관되게 관통하는 코드는 게스트를 상대로 여느 프로그램에서 쉽게 다루기 어려운 민감한 이슈들까지 직설적으로 다룬다는 희소성에 있다. <박중훈쇼>는 <무릎팍 도사>보다 훨씬 점잖고 매너 있는 토크쇼를 표방한다. 무례한 토크쇼가 마치 대세처럼 취급받는 최근 방송가에서 게스트의 멱살을 잡고 무엇이든 이슈가 될 만한 것을 폭로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박중훈쇼>의 시도는 분명히 낡지만 실험적이다. (5) 정통 토크쇼의 실패사례 본문내용 성별/나이) Ⅵ. 3자의 시각에서 분석 (연출자, 연예인, 시청자) Ⅶ. 토크쇼의 부정적단면 (사생활 폭로와 충격고백) Ⅷ. 앞으로의 토크쇼 전망 Ⅰ. 토크쇼 정의 1. 쇼 프로그램, SHOW를 해라!, SHOW? 케이블 방송이 도입되면서 우리는 365일 TV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시간을 TV와 시청자가 함께 보내는 만큼, 각 방송사들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하여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크게 네가지로 볼 수있다. 정보 전달 기능에 중점을 두는 News나 다큐멘터리 혹은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실제 하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려는 쇼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인간 다큐멘터리”,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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